♠ D-100일 전: 스케쥴표 작성
준비해야 할 것들을 크게 나누어 혼수. 결혼식 준비. 신혼집 꾸미기등으로 분류한 결정한다.
♠ D-98일 전: 총 예산 세우기
혼수 구입비, 결혼식 비용, 신혼 여행비, 예단 구입비 등으로 나눠서 점검한다.
♠ D-90일 전: 리스트 작성
세부적으로 가구, 가전제품, 침구류,주방용품,예물,예단,신혼여행 준비물.결혼식 관련용품으로 나눠서 리스트를 작성한다.
♠ D-80일 전: 시댁과 예물, 예단 상의
이 부분은 조심스럽다.양가와 의논하여 예단의 범위와 금액을 상의한다.
♠ D-70일 전: 혼수용품 정보 수집
.이제부터 신부가 바빠진다. 어디에 물건이 싸고 좋은지를 꼼꼼히 조사한다.
♠ D-50일 전: 신혼집 인테리어 계획 세우기
도배.페인팅.보수 등 공사일정을 이사날짜와 맞춰서 잡고, 어울리는 가구 와 소품등 등을 계획한다.
♠ D-48일 전: 결혼식장과 피로연 장소 예약
사전에 양가의 위치,교통편들의 조사를 끝낸 후 물망에 오른 곳 중에서 한 곳을 정해 예약하고 가까운 곳에 피로연 장소를 예약한다.
♠ D-46일 전: 웨딩드레스와 신부 화장 예약
웨딩 드레스를 결정하고 예약한 후 가능하면 웨딩샵과 가까운 미용실에 신부화장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부케와 폐백 옷도 이 날 함께 예약하는 것이 좋다.
* 마사지는 신부의 피부상태를 고려 상담 후 피부관리 스케줄을 작성한다.
♠ D-44일 전: 사진과 비디오 촬영 예약
야외 촬영과 결혼식 사진은 촬영과 편집 스타일을 알아 본 후 경제적이고 개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 야외 촬영은 보통 1개월 전에 찍어서 앨범과 액자를 미리 제작한다.
♠ D-42일 전: 신혼 여행지 결정 및 예약
친구들의 권유와 패키지 상품등을 비교하여 믿을 만한 여행사인지. 비용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 D-40일 전: 초대 손님 명단 작성
친척과 친구 ,직장 상사와 동료등 꼭 초대할 사람의 명단을 뽑아 신랑신부가 직접 연락 하여 미리 점검한다.
♠ D-38일 전: 청첩장 주문
두 사람의 개성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하되. 어른들이 받아 보시기 때문에 장난스러운 것은 피한다.
♠ D-36일 전: 주례 선생님 찾아 뵙기
주례 선생님은 신랑측에서 정하기 때문에 신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혼 전에 미리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고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D-34일 전: 혼수 전문점 알아보기
바쁜 일상생활로 혼수 준비는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게 전문점을 찾는 것이 좋다.
한 곳에서 모두 구입하면 값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추천! 메리움)
예약시 와 실제 주문한 상품이 같은지 꼼꼼히 체크한다.
♠ D-32일 전: 예단 구입하기
시댁 어른들과 사전에 상의한 것을 바탕으로 겉치레보다 실속있고 정성이 들어가도록 준비한다.
♠ D-30일 전: 신혼 집 인테리어 시작하기
미리 계획을 세웠던 것을 바탕으로 도배 ,장판, 페인트 .보수등 전체적으로 색상과 분위기를 맞춰서 결정한다.
♠ D-28일 전: 가구·가전제품 구입하기
가구는 신혼 집의 규모와 원하는 색상과 분위기를 고려하여 구입하고 배치한다.
가전 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TV 등 기본 세트는 좋은 것으로 하고 나머지는 예산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친구들에게 집들이 선물로 유도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애프터 서비스도 꼭 체크한다.
♠ D-26일 전: 결혼식 도우미 결정하기
결혼식에는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사회자, 신부들러리,축의금 접수자 등
결혼식 당일 도와줄 사람을 미리 정한 후 도움을 청해 약속을 받아둔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줄 친구들도 미리 알아 본다.
♠ D-24일 전: 침구류·주방제품 구입하기
침장류 와 커튼, 테이블 보 등은 미리 가구의 치수와 창문의 크기를 재간다.
살림의 선배인 엄마와 언니, 먼저 시집간 친구와 함께 가면 도움이 된다.
♠ D-22일 전: 예물, 예복, 한복 구입하기
예물은 전문 상가를 이용하여 디자인과 실물을 본 후 결정하고, 보증서와 계약서를 꼭 확인한다.
♠ D-20일 전: 예단 보내기
예단의 종류는 신중하게 고려하되 보내는 방법도 중요하다.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시댁에 보내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며느리 첫인사나 다름없다.
* 예단
현금과 현물을 함께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금은 형편에 따라 3백만원∼7백만원대가 가장 많으며, 현금 예단과 함께 보내는 품목으로는 시부모용 이불요 세트와 반상기, 은수저 세트가 기본이다. 일반적인 예단 품목 외에 특별히 시부모가 원하는 가전제품 등의 물건으로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현금 예단인 경우 시부모와 형제자매, 시아버지의 형제자매까지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전에 양가 어른과 충분히 의논하여 정하는 것이 좋다.
♠ D-18일 전: 청첩장 돌리기
우편으로 발송할 것과 직접 전해 줄 것을 구분한 후 우편 발송이 늦지 않도록 이 시기 정도에 하는 것이 좋다. 주문시 조금 넉넉하게 준비하고 너무 빨리 보내 미리 받은 후 잊어 버릴 수도 있다.
♠ D-16일 전: 쓰던 물건 정리하기
결혼 전 사용하던 개인 물건을 정리하여 친정에 둘 것 , 버릴 것, 가져갈 것을 분류하고 따로 포장해 둔다.
♠ D-14일 전: 신혼 여행 용품 구입
리스트를 바탕으로 따로 사야 할 것을 뽑아 한번에 구입한다. 여행사를 통해 여행지에 있는 것과 꼭 필요한 것은 구입해서 간다.
외국으로 여행을 할 때는 구입을 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의약품과 필름등은 미리 구입해 가는 것이 좋다.
♠ D-12일 전: 폐백 음식 주문하기
폐백 음식은 종류에 따라 가격 차가 크다. 예산에 맞춰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하는 전문점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기본으로 닭고임, 밤 , 대추고임 , 구절판 , 술이 있다.
♠ D-10일 전: 신혼집 이사 및 정리하기
결혼 전에 미리 예약 해두었던 가구와 전자 제품을 배달시켜 신혼 집을 꾸민다.
착오 없이 도착되었는지 꼭 확인한다.
여행 후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릇이나 침구등도 함께 정리한다.
♠ D-9일 전: 결혼식 도우미 만나 일정 상의하기
결혼식 신부들러리는 결혼식 전날부터 함께 있어 주는 것이 좋다.
사회자에게 미리 주례선생님을 알려주고 예식 진행 방식도 의논한다.
♠ D-8일 전: 함 받기
함을 문제로 옥신각신 감정이 상할 수도 있으므로 신랑과 이야기해서 미리 상의한다.
주의 동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큰 소란은 없어야 한다.
요즘은 신랑이 직접 함을 지고 오는 경우도 많다.
♠ D-7일 전: 부모님과 시간 갖기
이제 큰 준비는 대충 끝났다. 부모님을 모시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다짐하고 저녁 시간에 좋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식구들끼리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 D-6일 전: 신혼 여행 가방 싸기
신혼 여행에 필요한 용품을 하나하나 체크하여 가방을 꾸린다.
해외 여행시 미리 환전해 두는 것이 좋다.
♠ D-5일 전: 각종 예약 상황 확인하기
예식장에 필요한 물건, 방명록,축지,등을 체크하고 웨딩드레스는 결정된 것을 입어 보고 가봉을 한 후 소품도 함께 체크한다.
사진 촬영, 피로연 장소와 음식예약을 최종적으로 확인한다.
* 부케는 신부의 얼굴, 드레스와 어울림을 고려 , 그 계절의 싱싱한 꽃으로 주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D-4일 전: 결혼식 체크
결혼식에서 신랑신부가 타고 갈 자동차를 확인하고 비행기티켓, 여권등 신혼여행에 필요한 사항도 재 점검한다. 직장에 휴가서도 미리 제출한다.
♠ D-3일 전: 예비 신랑과 둘만의 시간 갖기
결혼 준비로 지쳤거나 신경전을 벌였을 수도 있다. 이제는 모든 것을 털어 버리고 서로 결혼의 의미를 돌이켜본다.
미래의 계획도 의논하고 여행 후 일정도 의논한다.
♠ D-2일 전: 미용실에서 마사지 받기
앞으로 이틀 남은 결혼식 화사한 신부 화장을 위해 피부 마사지를 받는다.
마사지는 이틀 전에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이 날 네일도 손질하면 더욱 좋다.
♠ D-1일 전: 충분한 휴식과 수면 취하기
내일은 일생에 가장 중요한 날 결혼식 날 신부 화장이 잘 받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잠자기 전에 간단한 수분팩 정도가 좋다.
♠ D-Day: 결혼식
식장에 늦지 않게 여유있게 집을 나선다.
신부들러리는 소지품을 챙기고 아침부터 신부를 도와준다.
여행가방은 미리 타고 갈 차에 실어 둔다.
메이컵 후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한다.
♠ 신혼여행 후: 인사장 발송
가족들 방문 , 도와 주신 분들에게 인사, 주민등록증 주소변경
